2010년 6월 23일 수요일

2010년 6월 22일 라이딩

샤방샤방
범어R - 월드컵경기장 - 범물 - 수성못 - 수성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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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20일 일요일

2010년 6월 20일 라이딩

산격대교 - 파군재삼거리 - 공산터널 - 백안삼거리 - 방짜유기박물관 - 북지장사

해먹을 걸어 오수라도 즐기고픈 숲

북지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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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19일 토요일

2010년 6월 19일 라이딩

경대북문 - 공항교 - 봉무공원 (비로인해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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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17일 목요일

2010년 6월 16일 - 완전 망한 라이딩

범어로터리 - 수성못 - 범물 - 욱수 - 월드컵경기장 -수성교


어디선가.. 누군가가.. 매일 아침에 가는 싱글길이 있다는 말만 듣고 ..

더운 집에 있기 보다는 바람도 쐴겸..샥에 낀 때도 벗겨 줄까 하고..나갔다가요...
어찌 어찌 길은 이어져 있어서 산 정상까진 재미있게 갔는데..

정상에서 내려가는 길을 잃었네요..가다가다...점점 길은 좁아지고..뵈는건 없고..
껌껌한 데선 누가 날 보는거 같고.. 누군가 뒤에서 잡아 끄는 느낌도 나고 말입니다..ㅠㅠ

왔다 갔다 30분 헤매다가 어찌 내려가는 길을 찾았는데...이건 완전 등산로네요..등산로 에서도 극악의 계단 등산로..잠깐 탈만한 구간이 거진 없어 끌바 멜바로 내려오다 미끄러져서 페달에 찍혀 피도 나고요..ㅜㅜ

재미도 없고 교훈도 없고..엉엉..오늘 라이딩은 완전 망했네요..
집에 와서 피 딱으면서 구글지도 보니 어디선가 갈림길에서 잘못 들었던 모양입니다. 아는 사람하고 와야지..
혼자선 그냥 도로나 타야겠습니다 ㅠㅠ

사진은 올라가면서 찍은건데..와~ 길도 넓은게 낮에 오면 재미있겠는뎅~ 했지만 말입니다.. 그 뒤엔 지옥이 기다리고 있었다는...ㅠㅠ

2010년 6월 14일 월요일

2010년 6월 13일 라이딩

수성교 - 산격대교 - 팔공3차보성타운 - 파군재삼거리 - 공산터널 - 백안삼거리 - 갓바위휴게소(원점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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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12일 토요일

자전거 라이트용 파워LED의 선택 가이드(Cree,SSC중심)

최근 자전거가 대유행을 하면서 야간에도 자전거를 타기 위한 라이트들도 점점 많이 소개되고 있는데요..

예전에는 값비싼 제논이나 HID를 사거나 개조해서 썼는데, 요즘은 후레쉬용으로 나온 제품들이 가격대 성능도 좋아 애용하고 있는데요.
P7같은 경우는 제논과 비교해도 무리가 없을정도의 광량을 보이더군요..

저도 예전에 P4 후레쉬 두발 사용하다가 도난으로 분실후 작년에 Q5제품을 사보았는데 생각보다 맘에 들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이거 저거 알아보니.. 몇가지 후레쉬 선택을 할때 알아두시면 좋은 정보인듯해서 블로그 이사중에 첫 오리지널 글로 올리게 되네요.

자전거에 라이트 용도로 쓰기에는 빛의 품질이 균일하게 넓게 퍼지는게 좋더군요. 이런 빛을 flood하다고 표현하더군요. 대신에 후레쉬 용도로 쓰기엔 강한 빛으로 멀리 나가는게 중요하기에 spot한 광선을 선호하시더군요.

우선 우리가 자주 쓰는 파워 LED후레쉬의 가장 중요한 LED는 주로 미국의 CREE사의 제품과 서울반도체의 제품이 많이 쓰이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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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E의 경우 제품 버레이션이 많아 혼동스럽기도 한데..우선 후레쉬로 쓰이고 있는 종류별로 알아보면

XP-G 시리즈 시야각도 125도에 최대493루멘 , 허용전류 최대 1500mA
XP-E 시리즈 시야각도 : 115도 허용전류 최대 1000mA
MC-E 시리즈 시야각도 : 110도
XR-E 시리즈 시야각도 : 90도 허용전류 최대 1000mA

시야각도만 봐도 어느정도 아시겠지만 광원크기가 작아 넓게 퍼지는 제품이 있고 좁게 나가는 제품도 있습니다.



MP-L(최대 1500루멘/250mA)이나 MX-6시리즈도 있지만 용도는 좀 다른경우입니다.
최신 개발된 XP-G가 효율이 좋기는 한데 후레쉬용도로 실제 사용했을때는 약간 논란은 있는 편입니다.

그 다음이 자전거라이트 판매상들이 소위 '무슨무슨 라이트'라고 부르는 밝기 등급이 나옵니다.

주로 사용되는 등급만 추려보았습니다.

XP시리즈 밝기등급에 따른 그룹 (350mA에서의 최소 최대밝기)
P4 80.6 - 87.4 (단위 루멘)
Q3 93.9 - 100
Q5 107 - 114
R2 114 - 122
R5 139 - 148
S2 148 -156

XR시리즈 밝기등급에 따른 그룹 (350mA에서의 최소 - 최대 밝기)
P4 80.6 - 87.4 (단위 루멘)
Q3 93.9 - 100
Q5 107 - 114


P7같이 여러 LED를 내장한 MC-E제품군은 다음과 같이 발기 등급을 메깁니다.
MC-E 밝기 등급 그룹 (350mA에서의 최소 - 최대 밝기)
F : 210 - 240 (단위 루멘)
G : 240 - 280
H : 280 - 320
J : 320 - 370
K : 370 - 430
M : 430 - 490

내부 LED의 각기 한개의 밝기 등급은 대략 기본 1개 : J (80루멘)   K (100루멘)..이런 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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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의 경우는 요즘 인기있는 P7제품이 있습니다.

Z-power시리즈 내에 P4, P7제품군이 있는데

P7의 밝기 등급
T등급 70 - 91 루멘
U등급 91 - 118.5 루멘
C등급 700 - 800 루멘
D등급 800 - 900 루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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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품질을 정하는 여러 요인중에서도 반사경 도 한가지 요인이 됩니다.
보통 두가지 형태의 반사경이 있는데

OP(orange peel) : 오렌지껍질표면처럼 불규칙한 표면으로 난반사를 이끌어내어 좀더 flood한 빔을 냅니다.
SMO(Smooth)    : 매끄러운 반사경 Spot한 빔으로 직진성이 향상하지만 중심광과 주변광사이에 약간 검은 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요즘 인기 있는 제품은 SSC-P7 C등급의 제품입니다.
CREE의 제품은 몇해전엔 MC-E시리즈와 XR-E P4가 인기 있었고..
MC-E제품은 P7제품으로 대체되는 경향이고..Q5등급과 R5등급 제품이 XP, XR의 구분이 모호한채 혼용되는 거 같습니다.

실제로 딜익스트림같은 해외 판매 사이트에서도 제품설명에 제품군 설명이 있는 것도 있지만 없는 제품도 많더군요. 대략 최신제품들은 XP제품이 많은 편이고 사진으로 LED를 보고 판단하는 수 밖엔 없겠습니다..(말그대로 사보기 전엔 알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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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후레쉬로 라이트 구성을 원하시면..

(요약)
3.6V의 전압을 내는 충전지를 사용하는..(드라이버에서 1000mA정도를 뽑아내어 라이딩시간동안 불을 뿜어주려면 용량이 큰 게 좋긴합니다)
XP-시리즈의 CREE LED를 사용하는 Q5나 R5등급으로...(광원이 작아 조사각이 넓은것이 XP-시리즈)
OP반사경을 사용한..(표면이 울퉁불퉁한 반사경)
스위치 사용이 편리한(돌리는 형태보다는 클리키 스위치가 편하더군요)

제품을 구입하시면 될듯합니다...



<같은 리플렉터에서 품질비교샷 (왼쪽 XP-E 오른쪽 X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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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시라고 에미터 사진 몇개 같이 올려둡니다.


<사진출처 : CREE社 서울반도체社 홈페이지, 딜익스트림>

참고 : CREE, 서울반도체 사이트, 기타 여러 이용의견

잘못된 점이나 전문지식이나 좋은 정보 있으시면 거침없이 알려주세요..

2001년 6월11일

수성교 - 칠성시장 -경대북문 - 코스트코(검단네거리) - 신천변 길(야밤에 귀신 나올듯한..^^) - 수성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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