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롯이 블루투스 헤드폰을 출시했습니다.
오디오 명가들도 이제 첨단기술에 적응할 때가 온듯 합니다.
이전의 명성과 고급이미지를 이어가기 위해선 디자인과 더해 뭔가 더 첨단의 독특한 기술력이 요구됩니다.
이번 디자인은 산업디자이너로 유명한 필립 스탁이 디자인했습니다. 게다가 독특한 몇가지 센서기술이 접목되었더군요.
먼저 턱뼈센서. 통화품질을 위해 4개의 마이크로폰과 더불어 턱뼈센서로 정확한 음전달을 한다는 군요,(듣기엔 좀 괴기스럽기까지 합니다만...)
그리고 머리검색센서..ㅋ
머리가 있나없나로 음 정지등의 편의시능을 자동으로 제공합니다.
그외에도 터치로 조작이 가능하고 라인인케이블로 아날로그연결도 가능합니다.
패롯 콘서트홀이란 독자적인 음장효과도 제공하고요...
귀 좀 트였다는 얼리어뎁터에게 군침도는 물건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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