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작성일 : 2004.07.14
안개등 배선에 이어 배선작업에 도움 될만한 기본정보를 올려봅니다.
작업을 도와줄 각종 터미널들입니다.
1번은 평행단자 혹은 납작단자라고 불리웁니다. 암수가 있으며 릴레이핀이 요놈 숫놈과 비슷하므로 릴레이연결배선에 이 단자로 작업하면 탈착이 편합니다.
2번은 원형단자 혹은 총알단자라고 불리는 것으로 탈부착 위치에 선 연결재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배선에 숫놈, (-)배선에 암놈등으로 모양이 다르게 작업하면 구분하기도 편하겠지요.
3번은 접지등을 할때 쓸수 있는 Y형 터미널입니다.
4번은 평행단자나 총알단자등의 피복에 쓰이는 것입니다. 연결하기 전에 꼭 잊지말아야 쇼트등을 방지할수 있습니다.
아크릴로 급조(?)된 배전함입니다.
대략 이전에 올린 배선도처럼 밧데리에서 온 (+)선은 휴즈함을 지나 터미널을 통해 분전되고 릴레이로 갑니다. 향후 더 추가될 전장품을 위해 휴즈 한개와 (+)주전원선 2개가 예비로 남겨져 있습니다.
선 색깔이 다양하지 않다면 저처럼 네임태그를 붙여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위치가 약간 애매합니다만 곧 격벽쪽으로 붙여볼까 합니다.
2004년 7월 15일 목요일
2004년 7월 12일 월요일
[OLD][車] - 안개등 배선도
원문 작성일 : 2004.07.11
차량에 안개등을 추가로 설치 할때의 배선도 입니다.
우선적으로 이해하셔야 될 사항은 릴레이와 휴즈에 대해서 입니다.
전기쪽은 저도 잘 모르지만, 차량화재의 주요원인중 하나가 잘못 된 배선으로 인해 전선에 발화한 경우입니다. 이 때 주의하셔야 될 것은 전압값이 전류값입니다.
예전에 차량 밧데리로 낚시하시다가 감전사 되는 경우가 12V의 낮은 전압임에도 높은 전류가 흐르게 되어 감전사에 이르게 된 경우입니다.
이렇듯 전류량이 많아져 전선에 부하가 걸려 피복이 타거나 발화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간단히 서술하자면 아래 공식에 대입해 보시면 됩니다.
전력(W) = 전압(V) X 전류(A) = (전압)2 / 저항(R) = (전류)2 X 저항(R)
전압(V) = 전류(A) X 저항(R)
전류(A) = 전압(V) / 저항(R)
그렇다면 55W의 안개등 두개를 설치할 때의 전류를 구해본다면
55 X 2 = 12 X x
x = (55 X 2) / 12
x = 9.17 (A)
9.17암페어가 걸리게 됩니다. 이에 맞는 전선을 쓰셔야 겠지요.
전선에는 휴즈를 걸어주셔야 합니다. 차량처럼 가혹한 환경( 누수, 진동, 열..)에서는 언제 쇼트가 발생되어 저항값이 낮아져 전류값이 높아질수도 있으므로 그보다 먼저 끊어질수 있도록 휴즈를 설치하는 것입니다. 위에 처럼 안개등을 설치하신다면 10A정도의 휴즈를 걸어주시면 되겠지요.
통상적으로 휴즈는 용량의 125%정도에서 결정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위의 안개등에 걸릴 휴즈는 약 12 A정도가 됩니다. 그러면 10~15A정도의 휴즈를 걸어주시면 됩니다. 허용량이 커진다면 높은 전압에서도 휴즈가 끊어지지 않아 전구의 수명이 줄어들수 있고 낮은 휴즈라면 자주 끊어지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다음은 릴레이
릴레이의 역활은 전자석을 응용한 1차 스위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끔 콘센트에 전기제품을 연결할 때 ON된 상태에서 연결하면 스파크가 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역시 높은 전류에 의한 현상인데 1를 릴레이를 통해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차량 배선의 성격상 스위치를 연결하는 배선은 얇은 전선으로 연결하실수 있습니다.
가정용 오디오쪽에서도 민감한 기기 보호를 위해 릴레이를 사용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안개등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4핀 릴레이를 주로 쓰시는데, 4핀 릴레이는
85, 86 스위치에 연결될 소량의 전류가 통하는 핀 (+),(-) 연결하시면 됩니다.
30, 87 밧데리로 부터 안개등(+)로 가는 대량의 전류가 통하는 핀
각 연결된 순서는 바뀌어도 상관은 없지만 , 85-86, 30-87번은 지켜주셔야 합니다.
85-86이 통전이 되면 (전류가 흐르면) 30-87번이 연결되어 통전 됩니다. 이때 '딱'하는 전자석이 붙는 소리가 나므로 차량외부(엔진룸 등)에 설치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러면 전선과 휴즈와 릴레이가 정해졌으므로 바로 설치만 하시면 됩니다.
적당한 위치에 안개등을 브라켓등을 이용해 차체에 고정하시고 ,
밧데리에서 (+)전선 연결하셔서 릴레이 30(또는 87)에 연결, 87(또는 30)에서 안개등 (+)에 연결
미등(+)라인에서 릴레이85(또는 86)연결, 차체에서 마이너스 접지 86(또는 85)
스위치는 85, 86 연결선 중간에 설치하시면 됩니다.
이때 미등라인에서 릴레이 85로 연결하는 이유는 미등이 들어왔을시에만 안개등을 작동시키기 위함입니다.
아래 배선도를 유심히 보시면 이해가 빠르시겠지요.
위 배선도처럼 퓨즈를 두개 연결하시면 더욱 안전하겠고 릴레이로 들어오는 곳에 휴즈를 설치하셔도 됩니다. 휴즈는 최대한 밧데리에서 가까운 곳에 설치하세요.
그리고 실내에 ON/OFF를 위한 스위치를 설치하시고 안개등 (-)선을 차체에 적당한 곳에 접지를 합니다.모든 배선이 맞게 되었다면 마지막으로 릴레이30(또는 87)에 걸어준 선(+)을 밧데리에 연결하시고 미등을 켠후 스위치를 켭니다. 정상적으로 배선되었다면 안개등에 환한 빛이 들어올겁니다.
아직 끝난 것은 아닙니다. ^^
조사각을 조절하시어 대항차가 눈 부시지 않게 아랫쪽을 향하도록 꼭 안개등 고정각을 조절하세요.
이제 모든 작업이 끝났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차량에 안개등을 추가로 설치 할때의 배선도 입니다.
우선적으로 이해하셔야 될 사항은 릴레이와 휴즈에 대해서 입니다.
전기쪽은 저도 잘 모르지만, 차량화재의 주요원인중 하나가 잘못 된 배선으로 인해 전선에 발화한 경우입니다. 이 때 주의하셔야 될 것은 전압값이 전류값입니다.
예전에 차량 밧데리로 낚시하시다가 감전사 되는 경우가 12V의 낮은 전압임에도 높은 전류가 흐르게 되어 감전사에 이르게 된 경우입니다.
이렇듯 전류량이 많아져 전선에 부하가 걸려 피복이 타거나 발화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간단히 서술하자면 아래 공식에 대입해 보시면 됩니다.
전력(W) = 전압(V) X 전류(A) = (전압)2 / 저항(R) = (전류)2 X 저항(R)
전압(V) = 전류(A) X 저항(R)
전류(A) = 전압(V) / 저항(R)
그렇다면 55W의 안개등 두개를 설치할 때의 전류를 구해본다면
55 X 2 = 12 X x
x = (55 X 2) / 12
x = 9.17 (A)
9.17암페어가 걸리게 됩니다. 이에 맞는 전선을 쓰셔야 겠지요.
전선에는 휴즈를 걸어주셔야 합니다. 차량처럼 가혹한 환경( 누수, 진동, 열..)에서는 언제 쇼트가 발생되어 저항값이 낮아져 전류값이 높아질수도 있으므로 그보다 먼저 끊어질수 있도록 휴즈를 설치하는 것입니다. 위에 처럼 안개등을 설치하신다면 10A정도의 휴즈를 걸어주시면 되겠지요.
통상적으로 휴즈는 용량의 125%정도에서 결정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위의 안개등에 걸릴 휴즈는 약 12 A정도가 됩니다. 그러면 10~15A정도의 휴즈를 걸어주시면 됩니다. 허용량이 커진다면 높은 전압에서도 휴즈가 끊어지지 않아 전구의 수명이 줄어들수 있고 낮은 휴즈라면 자주 끊어지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다음은 릴레이
릴레이의 역활은 전자석을 응용한 1차 스위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끔 콘센트에 전기제품을 연결할 때 ON된 상태에서 연결하면 스파크가 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역시 높은 전류에 의한 현상인데 1를 릴레이를 통해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차량 배선의 성격상 스위치를 연결하는 배선은 얇은 전선으로 연결하실수 있습니다.
가정용 오디오쪽에서도 민감한 기기 보호를 위해 릴레이를 사용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안개등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4핀 릴레이를 주로 쓰시는데, 4핀 릴레이는
85, 86 스위치에 연결될 소량의 전류가 통하는 핀 (+),(-) 연결하시면 됩니다.
30, 87 밧데리로 부터 안개등(+)로 가는 대량의 전류가 통하는 핀
각 연결된 순서는 바뀌어도 상관은 없지만 , 85-86, 30-87번은 지켜주셔야 합니다.
85-86이 통전이 되면 (전류가 흐르면) 30-87번이 연결되어 통전 됩니다. 이때 '딱'하는 전자석이 붙는 소리가 나므로 차량외부(엔진룸 등)에 설치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러면 전선과 휴즈와 릴레이가 정해졌으므로 바로 설치만 하시면 됩니다.
적당한 위치에 안개등을 브라켓등을 이용해 차체에 고정하시고 ,
밧데리에서 (+)전선 연결하셔서 릴레이 30(또는 87)에 연결, 87(또는 30)에서 안개등 (+)에 연결
미등(+)라인에서 릴레이85(또는 86)연결, 차체에서 마이너스 접지 86(또는 85)
스위치는 85, 86 연결선 중간에 설치하시면 됩니다.
이때 미등라인에서 릴레이 85로 연결하는 이유는 미등이 들어왔을시에만 안개등을 작동시키기 위함입니다.
아래 배선도를 유심히 보시면 이해가 빠르시겠지요.
위 배선도처럼 퓨즈를 두개 연결하시면 더욱 안전하겠고 릴레이로 들어오는 곳에 휴즈를 설치하셔도 됩니다. 휴즈는 최대한 밧데리에서 가까운 곳에 설치하세요.
그리고 실내에 ON/OFF를 위한 스위치를 설치하시고 안개등 (-)선을 차체에 적당한 곳에 접지를 합니다.모든 배선이 맞게 되었다면 마지막으로 릴레이30(또는 87)에 걸어준 선(+)을 밧데리에 연결하시고 미등을 켠후 스위치를 켭니다. 정상적으로 배선되었다면 안개등에 환한 빛이 들어올겁니다.
아직 끝난 것은 아닙니다. ^^
조사각을 조절하시어 대항차가 눈 부시지 않게 아랫쪽을 향하도록 꼭 안개등 고정각을 조절하세요.
이제 모든 작업이 끝났네요. 수고하셨습니다.~~
2004년 7월 8일 목요일
[OLD][Nonsmoker's Clock 1.0]
원문 작성일 : 2004.07.07
Art in Code의 Nonsmoker's Clock v1.0
금연 도우미 프로그램입니다.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간단한 투데이 플러그인 프로그램입니다.
금연을 시작한 날짜 시각부터 평소흡연량에 기초해서
1. 금연한 기간
2. 피우지 않은 담배 개피수
3. 금연함으로서 건진(?) 수명
4. 금연함으로서 굳힌 담뱃값
을 보여줍니다. 금연하세요..
Art in Code의 Nonsmoker's Clock v1.0
금연 도우미 프로그램입니다.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간단한 투데이 플러그인 프로그램입니다.
금연을 시작한 날짜 시각부터 평소흡연량에 기초해서
1. 금연한 기간
2. 피우지 않은 담배 개피수
3. 금연함으로서 건진(?) 수명
4. 금연함으로서 굳힌 담뱃값
을 보여줍니다. 금연하세요..
[OLD]][Agenda Fusion 6.0.5]
원문 작성일 : 2004.07.07
Developer One, Inc. Agenda Fusion 6.0.5 소개입니다.
여러 아젠더들이 즐비하지만 각 개인 입맛에 맞는 아젠더를 찾는 다는게 쉬운 일은 아닌듯 합니다.
얼마전 까지 칼린더 플러스(Calendar Plus)와 포켓인포먼트(pocket informant)를 썻는데 어찌 제각기 버젼이 안 맞아서인지 연동도 잘 안돼고 제 기계와의 궁합도 안 맞는 듯하고, 사용법도 제겐 어렵더군요. 가장 큰 문제점은 포켓 인포먼트에서 일정 입력시 시간인식이 잘못되는 오류가 자꾸 발생해서 포기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젠더 퓨전(Agenda fusion)을 설치 해 봤는데, 잠깐 써봤지만 인터페이스도 직관적이고 사용법도 간단하여 제게 맞는듯 하였습니다. 비록 투데이 플러그인이 없고, 포켓 인포먼트에 비해 비교적(?) 큰 용량(약2메가)이지만 백그라운드로 실행해 놓은 상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러 다양한 인터페이스에서도 월별 화면은 가장 맘에 드는 부분입니다. 시간 단위 약속보다는 일단위 약속이(그리 약속이 없으므로..) 더 익숙한 저에겐 월별로 직관적으로 보이는 화면이 더 친숙하게 느껴집니다. 게다가 task 항목이 상단에 위치하므로 appointment와 task의 경계가 흐릿한 저에겐 맘에 드는 인터페이스 였습니다.
물론 시간단위 약속이나 정기적인 일과속에서 약속이 많으신 분들을 위한 배려도 많아 적당한 셋팅(일별 일과시간 설정이나 근무요일 설정, 필터링기능 등..)을 하면 체계적인 일정관리가 가능할 듯 합니다.
연락처 화면도 한글 sort에서도 아무 문제가 없었으나 국산 프로그램이 아닌 관계로 첫글자 인덱싱은 영문자만 지원됩니다.(#ab cde fgh ... ㄱㄴㄷ ㄹㅁㅂ ...등으로 찾는 기능이죠.)
그림화일로 연락처 개인이나 회사등을 매치시킬수도 있습니다.
강화된 note기능을 지원하며 퓨전이용상황을 jounal에 저장하여 일종의 history기능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언제 어떤 데이터를 검색하고 task을 수행했는지..)
잠깐 사용해 봤기에 자세한 기능을 미처 둘러보지 못하였고, 활용도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상기 서술된 내용도 제가 다 활용할지도 의문인지라 더이상의 소개는 힘들듯 합니다.(^^;)
각각의 인터페이스를 캡춰로 소개하는 형식으로 프로그램 소개를 마치고자 합니다.
Developer One, Inc. Agenda Fusion 6.0.5 소개입니다.
여러 아젠더들이 즐비하지만 각 개인 입맛에 맞는 아젠더를 찾는 다는게 쉬운 일은 아닌듯 합니다.
얼마전 까지 칼린더 플러스(Calendar Plus)와 포켓인포먼트(pocket informant)를 썻는데 어찌 제각기 버젼이 안 맞아서인지 연동도 잘 안돼고 제 기계와의 궁합도 안 맞는 듯하고, 사용법도 제겐 어렵더군요. 가장 큰 문제점은 포켓 인포먼트에서 일정 입력시 시간인식이 잘못되는 오류가 자꾸 발생해서 포기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젠더 퓨전(Agenda fusion)을 설치 해 봤는데, 잠깐 써봤지만 인터페이스도 직관적이고 사용법도 간단하여 제게 맞는듯 하였습니다. 비록 투데이 플러그인이 없고, 포켓 인포먼트에 비해 비교적(?) 큰 용량(약2메가)이지만 백그라운드로 실행해 놓은 상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러 다양한 인터페이스에서도 월별 화면은 가장 맘에 드는 부분입니다. 시간 단위 약속보다는 일단위 약속이(그리 약속이 없으므로..) 더 익숙한 저에겐 월별로 직관적으로 보이는 화면이 더 친숙하게 느껴집니다. 게다가 task 항목이 상단에 위치하므로 appointment와 task의 경계가 흐릿한 저에겐 맘에 드는 인터페이스 였습니다.
물론 시간단위 약속이나 정기적인 일과속에서 약속이 많으신 분들을 위한 배려도 많아 적당한 셋팅(일별 일과시간 설정이나 근무요일 설정, 필터링기능 등..)을 하면 체계적인 일정관리가 가능할 듯 합니다.
연락처 화면도 한글 sort에서도 아무 문제가 없었으나 국산 프로그램이 아닌 관계로 첫글자 인덱싱은 영문자만 지원됩니다.(#ab cde fgh ... ㄱㄴㄷ ㄹㅁㅂ ...등으로 찾는 기능이죠.)
그림화일로 연락처 개인이나 회사등을 매치시킬수도 있습니다.
강화된 note기능을 지원하며 퓨전이용상황을 jounal에 저장하여 일종의 history기능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언제 어떤 데이터를 검색하고 task을 수행했는지..)
잠깐 사용해 봤기에 자세한 기능을 미처 둘러보지 못하였고, 활용도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상기 서술된 내용도 제가 다 활용할지도 의문인지라 더이상의 소개는 힘들듯 합니다.(^^;)
각각의 인터페이스를 캡춰로 소개하는 형식으로 프로그램 소개를 마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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