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메일 열어보다가... 보통은 잘 안 걸리는데 눈이 침침해서 어제 먹은 술이 해독이 덜되어선지 ULR뒤의 .us를 못봤나 봅니다.
이상한 결제건이로군하 하면서 아래 링크를 클릭하뉘..역시 정신이 멜롱이였는지 주소줄의 verisign표시도 확인 안했네요..
저기 빨간줄에도 표시했지만 피슁사이트의 url에 paypal.com의 정보가 있어 알패스에서 페이팔로 인식해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자동으로 넣어주었고....조건반사적으로 로그인했고....내 아이디와 비번은 도둑맞았고....
다행히 일찍 정신줄을 다시 잡아채 진짜 paypal로 들어가서 비번은 변경해 놓았습니다..
혹시라도 걸려지지 않은 스팸에서 피싱사이트로 진입했을때 알패스유저들은 그냥 로그인 누르시기 전에 다시 한번 확인하는 센스를 발휘해야 할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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