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2월 17일 금요일

[OLD][Bejeweled 2]

원문 작성일 : 2004.12.16


PPC의 가장 큰 장점인 멀티미디어 기능, 거기다가 화려한 게임기능을 무시할 순 없겠지요?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비쥬얼드(Bejeweled 2)라는 게임을 소개할까 합니다.
Astraware라는 PDA전문 게임업체에서 나온 퍼즐게임입니다.

게임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여러가지 색상의 보석의 위치를 바꾸어 수평이나 수직으로 3개이상을 매치시키면 사라지는 게임입니다.
3개만 매치시키면 그냥 사라지고 4개를 매치시키면 반짝이는 보석1개가 생성됩니다. 이 반짝이는 보석을 또 매치시키면 주변이 폭발하며 주변의 보석이 사라집니다.
5개를 매치시키면 번쩍이는 구가 생기는데 이 구를 어떤 색상의 보석과 위치교환을 하면 화면에 나타난 그 색상의 모든 보석이 번개효과와 함게 사라집니다.
높은 점수를 받길 원한다면 4개이상을 매치시키거나 연쇄적인 콤보로 보석을 없애야 합니다.
더이상 보석을 없앨수 없다면 게임오버입니다.
효과음 목소리는 좀 으스스하네요.
간단히 시간 죽이기용 게임을 찾았는데... 의외로 중독성도 있는 듯..

Classic, Action, Endless, Puzzle모드와 숨겨진 Bonus모드가 있습니다.
특히 Puzzle모드는 순서가 틀리면 모든 보석을 없앨수가 없기때문에 신중히 머리 굴려야 됩니다. 고혈압만 아니라면...윽..


제작사가 소개하는 Bejeweled2의 내용
Full VGA Graphics for the latest VGA Pocket PCs!
Explosive new pieces: Power Gems, Hyper Cubes and Time Bombs
Stunning special effects
Awe-inspiring planetary backdrops
Four ways to play: Classic, Action, Puzzle and Endless
Five secret game play modes to unlock
Explore a galaxy of hand-crafted brain-teasers in Puzzle mode
Play for eternity and collect jewelry in relaxing Endless mode
Enhanced sound effects and epic soundtrack


 

2004년 11월 16일 화요일

[OLD][RESCO PhotoViewer 5.0]

원문 작성일 : 2004.11.15


기능이 강화된 필수프로그램인 익스플로어를 만든 RESCO의 또다른 필수 프로그램인 포토뷰어5.0입니다. 이전버젼까진 picture viewer란 이름으로 나왔었는데 이번 5.0 버젼부터는 photo viewer라는 이름으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예전버젼에 비해 달라지거나 향상된 점은

Image cropping and resizing (permits to save your color changes and other modifications)
Enhanced zooming:
better image quality achieved through bi-linear stretching Improved video (better synchronization with sound)
Extended options for the thumbnail view
Printing capability (requires HP Mobile Printing)
Support for Windows Mobile 2003 SE (portrait/landscape switching, VGA resolution support)


인데, 특히 bi-linear방식을 써서 줌인/아웃 시에도 좀더 나은 화면을 보여줍니다.
게다가 요즘 서서히 모습을 드러낸 VGA해상도 또한 지원합니다.

지원 포맷은 다음과 같습니다.
Video formats: MPEG I and II
Camera formats: JPEG, PNG, TIFF Presentations: MS PowerPoint (converted by Desktop Album Generator) Other formats: BMP, CFX, PSD, PCX, GIF, RAB, RAW, PGM, PPM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데스크탑엔 photo viewer generator라는 아이콘이 생깁니다.
이 프로그램은 PC에 저장된 화일을 PPC로 옮기는데에 최적의 해상도나 옵션등을 자동으로 지정하게 해줍니다. 특히 MS의 파워포인트를 앨범으로 변화시키는 기능이 있습니다. 사용법도 wizard 형식이라 단계별로 따라가면 쉽게 PPC로 변환저장이 간단하게 이루어집니다.




photo viewer 프로그램의 기능들을 살펴보면 크게 뷰어기능과 슬라이드쇼, 편집 기능이 있습니다.
thumbnail방식이라 빠른 검색도 가능하고 디지탈 카메라의 EXIF정보도 열람가능하며, 그래픽화일의 로딩도 빠른편이고 간단하게나마 쓰는 편집기능도 쓸만합니다. 디카사진을 즉석에서 resize, crop, 색상보정, 방향전환등을 할 수 있고, 음성메모나 사운드, 메모등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슬라이드 쇼에서는 배경음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함께 딸려나오는 캡춰기능은 조금 불편한 듯 합니다. 예전에는 바로바로 jpeg로 저장이 되었지만 이번버젼의 캡춰기능에 파일포맷이나 저장소 선택이 가능해짐에 따라 매 캡춰시 지정해 줘야 하는 번거로움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MPEG1, 2의 비디오화일도 플레이가능하지만... 베타플레이어란 막강한 놈이 있는데 굳이 필요한 기능은 아닌듯 합니다.
이전버젼보다는 기능이 늘어난 만큼 용량이 커진 부분도 아쉬운 부분입니다.
 
가격은 19.95$
( http://www.resco-net.com/picview_indepth.asp )에서 14일 트라이얼버젼을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2004년 11월 6일 토요일

[OLD][PocketCAD 4.08]

원문 작성일 : 2004.11.05


90년대 후반에 건축과를 다녀본 사람이라면 이 설계분야에 얼마나 컴퓨터 작업이 활성화 되었는지 몸으로 체험하셨을 겁니다. .3mm제도샤프나 로트링펜 대신에 CAD와 대형출력이 그자리를 신속하게 메꾸어졌습니다. 덕분에 졸업작품전에 드는 돈도 많아 지게 되었지만...

CAD를 안 써본지 2-3년 정도 되었지만 아무래도 관련분야에 있었던 기억에 PocketCAD라는 프로그램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말그대로 PPC에서 캐드파일들을 열람하고 수정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매우 속도도 빠른편이고 2D도면을 간단하게 PPC에서 수정도 가능했습니다. trim 등의 편집명령과 기본적인 드로잉명령, 줌명령, 메져명령 등이 모두 지원됩니다. 셀렉트 기능도 아주 간편하게 구성되어 사용이 쉬웠습니다.
파일은 R12에서 AutoCAD2002까지의 화일은 그대로 읽어 올수 있습니다. DWG와 DXF, DGN, DWF화일을 지원합니다.

 물론 현장에서 열람하고 확인하는데에 그 목적이 있기때문에 3D까지는 바라지 마시길 바랍니다. View형태도 X-Y좌표계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레이어별로 각각 선택이 가능해 PC에서 작업된 실시도면도 충분히 열람이 가능하리라 여겨집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전자신문이 페이퍼신문을 대체 못하듯이 전자매체로 도면을 보는데에는 답답함을 많이 느끼게 합니다. 게다가 PPC의 3.5인치 화면에 240X320해상도는 작은 문짝같은 도면정도를 보는데에 만족해야할 지경입니다. 거기다 야외현장에서의 가독성 또한 전자매체를 통한 작업성에서의 곤란함을 느끼게 하는 대목인 듯 합니다.

예전에 친구가 현장에서 활용해 볼 요량으로 미니노트PC(후지쯔사 제품)을 구입하던데 지금은 거의 쓰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가의 노트북을 시멘트가루 펄펄 날리는 현장에서 쓰는 건 상식 밖이겠지요. 게다가 빨리빨리 도면을 꺼내보고 이것저것 메모도 해야하니 아무래도 깨끗한 작업과는 거리가 먼 것도 이유 중 하나이지만...

결론을 내리자면 책상에 앉아 생각해 보면 그럴듯한 프로그램이지만 현장에서 활용하기엔 무리한 점이 있다는 점입니다. 현장 활용면에선 10인치 이상의 화면을 가지고 1KG미만의 무게에 기동시간이 짧은 타블렛PC가 가장 근접한 환경을 제공하는 듯 합니다. 현장기사가 활용하기엔 무리한 감이 있고 감리나 설계기사는 폼 삼아 쓸정도는 될듯 합니다. 한글은 지원하지 않는건 기본이고 가격은 199$

2004년 9월 25일 토요일

[OLD][DietMP3 Ver03.00.03]

원문 작성일 : 2004.09.24






MP3의 용량을 줄여주는 DietMP3 입니다.

제 아이팩의 주용도는 휴대용 MP3플레이어용도가 주입니다. 주인을 잘못 만나 다양한 활용성을 지닌 PDA이지만 MP3플레이어용도가 작업의 70%이상을 차지 합니다.
운동할때나 길을 걸을때, 차안에서도 카팩에 걸어 듣고 집에선 가끔씩 컴터를 켜기 귀챦을땐 PDA에 앰프를 걸어 음악을 듣습니다. 요즘은 영어도 가끔.. 아주 가끔씩은 듣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512MB의 CF메모리도 모자라기 일쑤입니다. SD가 대세라지만 빌려쓰는 디카메모리도 CF이고 노트북도 CF슬롯만 있고, SD메모리를 추가하려면 비교적 가격이 비싸.. 활용성이 낮은(전 디카가 없답니다.) SD카드는 구입이 망설여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임시방편으로 MP3의 용량을 낮추는 작업을 하게 됐습니다. 아무래도 음질저하가 있겠지만 허접한 이어폰이나 잡음이 많은 차량에서 듣기에 음질저하를 크게 인식하지 않고 있습니다.(고음을 깨끗이 살려주는 고가의 이어폰에선 또 얘기가 달라집니다만..PDA에 고가이어폰은...좀..)
다만 집에서 가정용 앰프에 걸어주면 대역폭이 좁아져 고음부의 손실을 확실히 느낄수도 있습니다.(아레 그림에서 보듯이 고음부가 잘리는 현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원본 화일의 음질이 좋다면 이어폰으로 감상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예전 모 클래식 음동호회에서 설문테스트했듯이 192Kbps이상에서는 음감에 자신있는 분들도 192 -256 -320에서의 정확한 차이를 느끼지 못한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게다가 그 음원이 되는 CD음질이라는 것이 168Kbps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192Kbps이상에서의 음질논란은 용량면에서 무익한 논쟁이 아닐까란 생각도 가져봅니다.(절대적으로 개인적인 생각임.)

DietMP3는  MP3의 압축율을 최대 96Kbps 44Hz에서 16Kbps 22Hz까지 조절할수 있습니다.
대략 보통 음질이 좋다라며 듣는 192Kbps화일을 반으로 줄여줍니다. 전화음질에 모노적용을 하면 92%를 줄일수도 있습니다만, 컬러링도 아니고 이런음악을 이어폰으로 들을분은 없겠지요.

음악화일의 경우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96Kbps로 압축해서 듣고 있고 영어공부를 위한 화일은 32Kbps에 22Hz 모노로 압축합니다. 용량과 배터리에 예민한 PDA 로서는 이정도의 압축율만 해도 다른 부분(음질저하)은 감수할 만 합니다.










2004년 8월 16일 월요일

[OLD][Pocket Controller]

원문 작성일 : 2004.08.15


이번에 소개할 프로그램은 PC상에서 포켓피시를 컨트롤할 수 있는 Pocket Controller라는 프로그램입니다. PDA상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PC상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의 목적은 포켓피시에 자료를 입력할 때 컴퓨터화면상에서 키보드나 마우스를 이용해 편리하고 빠르게 입력이 가능하다는 점과 교육 또는 프리젠테이션 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설치하시고 포켓피시와 연결이 되면 포켓피시상의 화면과 동일한 화면이 PC에 뜹니다. 마우스를 이용해 PC화면상에서 PDA용 프로그램들을 구동시키면 포켓피시에서도 동일하게 구동됨을 알수 있습니다. 이렇게 PDA상의 프로그램을 컴퓨터 화면으로 프리젠테이션이 가능한 것입니다.

word를 실행시켜 키보드로 타이핑 해보시면 실제로 PDA상에서 글자가 써지는 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주 큰 단점으로 아직 한글 키보드를 지원하지 않아 한글입력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 외에도 DOS프롬프트를 사용할 수 있고, 프린트, 화면 캡춰등이 가능하면 프로세서를 Kill할 수 도 있습니다. 액티브싱크와 마찬가지로 프로그램을 제거하실 수 있고 PC와 PDA간의 클립보드를 공유할 수 도 있습니다.

여러 가능성이 있지만 가장 큰 두가지 활용성(빠른 입력, 프리젠테이션)중에서 한가지를 쓸 수 없다는 점이 못내 아쉽습니다.


2004년 7월 15일 목요일

[OLD][車]--차량배선 정리하기

원문 작성일 : 2004.07.14


안개등 배선에 이어 배선작업에 도움 될만한 기본정보를 올려봅니다.


작업을 도와줄 각종 터미널들입니다.



1번은 평행단자 혹은 납작단자라고 불리웁니다. 암수가 있으며 릴레이핀이 요놈 숫놈과 비슷하므로 릴레이연결배선에 이 단자로 작업하면 탈착이 편합니다.

2번은 원형단자 혹은 총알단자라고 불리는 것으로 탈부착 위치에 선 연결재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배선에 숫놈, (-)배선에 암놈등으로 모양이 다르게 작업하면 구분하기도 편하겠지요.

3번은 접지등을 할때 쓸수 있는 Y형 터미널입니다.

4번은 평행단자나 총알단자등의 피복에 쓰이는 것입니다. 연결하기 전에 꼭 잊지말아야 쇼트등을 방지할수 있습니다.




아크릴로 급조(?)된 배전함입니다.

대략 이전에 올린 배선도처럼 밧데리에서 온 (+)선은 휴즈함을 지나 터미널을 통해 분전되고 릴레이로 갑니다. 향후 더 추가될 전장품을 위해 휴즈 한개와 (+)주전원선 2개가 예비로 남겨져 있습니다.
선 색깔이 다양하지 않다면 저처럼 네임태그를 붙여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위치가 약간 애매합니다만 곧 격벽쪽으로 붙여볼까 합니다.



2004년 7월 12일 월요일

[OLD][車] - 안개등 배선도

원문 작성일 : 2004.07.11

차량에 안개등을 추가로 설치 할때의 배선도 입니다.

우선적으로 이해하셔야 될 사항은 릴레이휴즈에 대해서 입니다.

전기쪽은 저도 잘 모르지만, 차량화재의 주요원인중 하나가 잘못 된 배선으로 인해 전선에 발화한 경우입니다. 이 때 주의하셔야 될 것은 전압값이 전류값입니다.
예전에 차량 밧데리로 낚시하시다가 감전사 되는 경우가 12V의 낮은 전압임에도 높은 전류가 흐르게 되어 감전사에 이르게 된 경우입니다.
이렇듯 전류량이 많아져 전선에 부하가 걸려 피복이 타거나 발화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간단히 서술하자면 아래 공식에 대입해 보시면 됩니다.

전력(W) = 전압(V) X 전류(A) = (전압)2 / 저항(R) = (전류)2 X 저항(R)
전압(V) = 전류(A) X 저항(R)
전류(A) = 전압(V) / 저항(R)

그렇다면 55W의 안개등 두개를 설치할 때의 전류를 구해본다면

55 X 2 = 12 X x 
x = (55 X 2) / 12
x = 9.17 (A)

9.17암페어가 걸리게 됩니다. 이에 맞는 전선을 쓰셔야 겠지요.

전선에는 휴즈를 걸어주셔야 합니다. 차량처럼 가혹한 환경( 누수, 진동, 열..)에서는 언제 쇼트가 발생되어 저항값이 낮아져 전류값이 높아질수도 있으므로 그보다 먼저 끊어질수 있도록 휴즈를 설치하는 것입니다. 위에 처럼 안개등을 설치하신다면 10A정도의 휴즈를 걸어주시면 되겠지요.
통상적으로 휴즈는 용량의 125%정도에서 결정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위의 안개등에 걸릴 휴즈는 약 12 A정도가 됩니다. 그러면 10~15A정도의 휴즈를 걸어주시면 됩니다. 허용량이 커진다면 높은 전압에서도 휴즈가 끊어지지 않아 전구의 수명이 줄어들수 있고 낮은 휴즈라면 자주 끊어지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다음은 릴레이
릴레이의 역활은 전자석을 응용한 1차 스위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끔 콘센트에 전기제품을 연결할 때 ON된 상태에서 연결하면 스파크가 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역시 높은 전류에 의한 현상인데 1를 릴레이를 통해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차량 배선의 성격상 스위치를 연결하는 배선은 얇은 전선으로 연결하실수 있습니다.
가정용 오디오쪽에서도 민감한 기기 보호를 위해 릴레이를 사용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안개등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4핀 릴레이를 주로 쓰시는데, 4핀 릴레이는

85, 86 스위치에 연결될 소량의 전류가 통하는 핀 (+),(-) 연결하시면 됩니다.

30, 87 밧데리로 부터 안개등(+)로 가는 대량의 전류가 통하는 핀

각 연결된 순서는 바뀌어도 상관은 없지만 , 85-86,  30-87번은 지켜주셔야 합니다.
85-86이 통전이 되면 (전류가 흐르면) 30-87번이 연결되어 통전 됩니다. 이때 '딱'하는 전자석이 붙는 소리가 나므로 차량외부(엔진룸 등)에 설치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러면 전선과 휴즈와 릴레이가 정해졌으므로 바로 설치만 하시면 됩니다.

적당한 위치에 안개등을 브라켓등을 이용해 차체에 고정하시고 ,
밧데리에서 (+)전선 연결하셔서 릴레이 30(또는 87)에 연결, 87(또는 30)에서 안개등 (+)에 연결

미등(+)라인에서 릴레이85(또는 86)연결, 차체에서 마이너스 접지 86(또는 85)
스위치는 85, 86 연결선 중간에 설치하시면 됩니다.

이때 미등라인에서 릴레이 85로 연결하는 이유는 미등이 들어왔을시에만 안개등을 작동시키기 위함입니다.
아래 배선도를 유심히 보시면 이해가 빠르시겠지요.




위 배선도처럼 퓨즈를 두개 연결하시면 더욱 안전하겠고 릴레이로 들어오는 곳에 휴즈를 설치하셔도 됩니다. 휴즈는 최대한 밧데리에서 가까운 곳에 설치하세요.

그리고 실내에 ON/OFF를 위한 스위치를 설치하시고 안개등 (-)선을 차체에 적당한 곳에 접지를 합니다.모든 배선이 맞게 되었다면 마지막으로 릴레이30(또는 87)에 걸어준 선(+)을 밧데리에 연결하시고 미등을 켠후 스위치를 켭니다. 정상적으로 배선되었다면 안개등에 환한 빛이 들어올겁니다.
아직 끝난 것은 아닙니다. ^^
조사각을 조절하시어 대항차가 눈 부시지 않게 아랫쪽을 향하도록 꼭 안개등 고정각을 조절하세요.
이제 모든 작업이 끝났네요. 수고하셨습니다.~~

2004년 7월 8일 목요일

[OLD][Nonsmoker's Clock 1.0]

원문 작성일 : 2004.07.07


Art in Code의 Nonsmoker's Clock v1.0
금연 도우미 프로그램입니다.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간단한 투데이 플러그인 프로그램입니다.
금연을 시작한 날짜 시각부터 평소흡연량에 기초해서
1. 금연한 기간
2. 피우지 않은 담배 개피수
3. 금연함으로서 건진(?) 수명
4. 금연함으로서 굳힌 담뱃값

을 보여줍니다. 금연하세요..

[OLD]][Agenda Fusion 6.0.5]

원문 작성일 : 2004.07.07


Developer One, Inc. Agenda Fusion 6.0.5 소개입니다.

여러 아젠더들이 즐비하지만 각 개인 입맛에 맞는 아젠더를 찾는 다는게 쉬운 일은 아닌듯 합니다.


얼마전 까지 칼린더 플러스(Calendar Plus)포켓인포먼트(pocket informant)를 썻는데 어찌 제각기 버젼이 안 맞아서인지 연동도 잘 안돼고 제 기계와의 궁합도 안 맞는 듯하고, 사용법도 제겐 어렵더군요. 가장 큰 문제점은 포켓 인포먼트에서 일정 입력시 시간인식이 잘못되는 오류가 자꾸 발생해서 포기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젠더 퓨전(Agenda fusion)을 설치 해 봤는데, 잠깐 써봤지만 인터페이스도 직관적이고 사용법도 간단하여 제게 맞는듯 하였습니다. 비록 투데이 플러그인이 없고, 포켓 인포먼트에 비해 비교적(?) 큰 용량(약2메가)이지만 백그라운드로 실행해 놓은 상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러 다양한 인터페이스에서도 월별 화면은 가장 맘에 드는 부분입니다. 시간 단위 약속보다는 일단위 약속이(그리 약속이 없으므로..) 더 익숙한 저에겐 월별로 직관적으로 보이는 화면이 더 친숙하게 느껴집니다. 게다가 task 항목이 상단에 위치하므로 appointment와 task의 경계가 흐릿한 저에겐 맘에 드는 인터페이스 였습니다.

물론 시간단위 약속이나 정기적인 일과속에서 약속이 많으신 분들을 위한 배려도 많아 적당한 셋팅(일별 일과시간 설정이나 근무요일 설정, 필터링기능 등..)을 하면 체계적인 일정관리가 가능할 듯 합니다.

연락처 화면도 한글 sort에서도 아무 문제가 없었으나 국산 프로그램이 아닌 관계로 첫글자 인덱싱은 영문자만 지원됩니다.(#ab cde fgh ...  ㄱㄴㄷ ㄹㅁㅂ ...등으로 찾는 기능이죠.)
그림화일로 연락처 개인이나 회사등을 매치시킬수도 있습니다.

강화된 note기능을 지원하며 퓨전이용상황을 jounal에 저장하여 일종의 history기능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언제 어떤 데이터를 검색하고 task을 수행했는지..)

잠깐 사용해 봤기에 자세한 기능을 미처 둘러보지 못하였고, 활용도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상기 서술된 내용도 제가 다 활용할지도 의문인지라 더이상의 소개는 힘들듯 합니다.(^^;)

각각의 인터페이스를 캡춰로 소개하는 형식으로 프로그램 소개를 마치고자 합니다.

2004년 6월 13일 일요일

[OLD][Ewallet 3.0]

원문 작성일 : 2004.06.12


최신 소프트웨어는 아닙니다만 기억용량이 적은 저에겐 꽤나 유용한 프로그램입니다.
3초짜리 붕어머리는 아닙니다만 뭐 연상되는 것이 없다면 잘 기억하지 않는 체질이라 주로 인터넷 아이디 같은 것들을 많이 잊어버리는 편입니다.

몇몇 은행권 사이트들은 영어와 숫자가 조합된 아이디나 비밀번호를 요하기에 한두가지로 통일하는 것도 무리고요. 아직도 폰뱅킹 비밀번호를 잘 못 입력해 잠겨있는 상태입니다.(^^;)

e-wallet은 이러한 개인정보들을 보관하는데에 유용합니다.
가끔씩 쓰는 번호들, 이를테면 차량등록번호(서비스센터갈 때 필요하죠), 철도회원번호, 의료보험번호나, 다른사람명의로 쓰는게 좀 있어서 그 사람 주민등록번호 같은것들, 통장번호, 인터넷 아이디등등...
Ewallet에 등록한 패스워드 하나로 열람이 가능하며 혹시 모를 분실등에서도 암호화되어 있기 때문에 안심하실수 있습니다. 제가 쓰는 몇 안되는 PDA프로그램 중에 하나지요.



2004년 6월 1일 화요일

[OLD][Resco Explorer 2003 5.0]

원문 작성일 : 2004.05.31


Resco Explorer 2003이 5.0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다음은 Resco 홈페이지( http://www.resco-net.com/explorer.asp )에 소개된 5.0의 새 기능입니다.



FTP add-in NEW
send files via Bluetooth (iPAQs only)
send more files via IrDA (OBEX) NEW
format storage card(s) NEW
system info in properties NEW
Drag'n'Drop feature NEW
HP Mobile Printing support NEW


레스코 익스플로러는 PPC가 기본제공하는 파일탐색기보다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숨김속성의 화일을 볼수도 있고 편집이 가능하며 암호화기술로 보안도 강화할수 있습니다. 여러화일을 ZIP으로 압축하실 수도 있습니다.

또한 블루투스나 메일, 적외선 통신으로 화일을 송신할 수 도 있습니다.

resco registry로 레지스터를 수정할 수 도 있습니다. 여러 기능들로 모바일기기에서도 점점 외부메모리의 사용이 증가되고 화일관리가 PC에 근접해가고 있기에 아쉬운 파일탐색기를 대신할 필수적인 프로그램으로 여겨집니다.

[OLD][SPB Pocket Plus 2.0]

원문 작성일 : 2004.05.31

오메가원의 배터리팩과 비슷한 기능을 제공하는 spb pocket plus를 소개할까 합니다.


위즈바를 많이들 쓰실텐데, 제같은 경우엔 위즈바와 배터리팩 궁합이 좋은 편이 아니더군요. 위즈바를 쓰던 이유가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는 프로그램을 종료시키기 위해 썻는데, 배터리팩을 쓰면서 굳이 위즈바를 쓸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겠더라고요. 물론 뛰어난 스킨기능이 있지만 하루에 많이 써봤자 두세시간 쓰는 저에겐.. (그 나마도 mp3플레이어로..^^) 그래서 배터리팩을 주로 써왔었는데.. 이번에 spb pocket plus가 2.0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나와 깔아보았습니다.

배터리팩에선 프로그램바와 배터리바가 분리되어 제공되는데에 비해 포켓플러스는 메뉴형식으로 제공됩니다. 프로그램 종료는 배터리팩과 달리 우상단부분을 hold하시면 메뉴가 나오는 형식입니다. 화면 상단에 (그림 첫번째 상단 네모부분) 배터리 잔량을 그래프로 표현해주기도 합니다.

그림 5,6처럼 여러 테마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또, zip화일을 관리할수 있는 기능도 제공됩니다.

드래그로 셋업에서 표시할 프로그램의 아이콘위치를 조정할수도 있습니다.
프로그램 종료기능이 배터리팩에 비해 약한듯 해서 위즈바와의 조합도 괜챦을 듯 합니다. 배터리팩에 식상하신 분들은 한번쯤 시도해 보셔도 될 듯 하네요.

기종 : hp2210
OS   : wm2003



[OLD][Pocket Music 3.0]

원문 작성일 : 2004.05.31
원래 mp3플레이어로 국산 withMP3를 썻었는데 OGG를 지원 안하더군요.
듣고싶던 음반 OGG화일 몇개를 구하는 바람에 pocket Music3.0을 깔아보았습니다. 2.5쓰시던분들이 한글지원문제도 있고 음질도 별로라 비추하시던데 그냥 호기심 반, 설치해보았습니다.


제가 그리 고급음악을 듣는 것도 아니고 이어폰도 그냥 만원짜리 파나소닉꺼 쓰고 듣는 음악도 팝, 가요라서 듣는 데는 지장이 없더군요. 그리고 한글표시도 보시는 바와 같이 잘 나옵니다.

솔직히, 좋은 이어폰은 아니지만, withMP3에 비해 조금 뭉개지는 감도 느껴지긴 하지만 그리 신경쓰이진 않습니다. 다른분들은 GSplayer도 추천하시더군요.

Today플러그인은 화면에 보이시는 저상태에서 바로 플레이가 아니라 탭하시면 프켓뮤직이 실행됩니다. 실행되고 나면 백그라운드로 돌려도 플러그인 화면에서도 탭으로 제어가 가능해집니다.

뭐 일단 깔끔하쟎아요...^^ 굳이 음질 추구하신다면 pocketplayer가 좋타라고 하시더군요. 그 프로그램도 한글이름의 화일재생에 문제가 있다고 하더군요.

기종 hp2210
OS   wm2003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