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마켓에서 며칠전에 꽤나 재미있는 어플을 발견했습니다. 별다른 장비없이 심박수를 세어주는 어플로 원리또한 간단합니다. 그렇지만 번득이는 아이디어를 잘 풀어나간 어플같습니다.
카메라로 피부색의 변화를 감지해서 심박을 세어주는 원리입니다. 그래서 주의문구에도 나와 있지만 카메라의 후레쉬를 지속적으로 쓸 수 없거나 혹은 사용이 불가한 경우에는 충분한 광량이 있는 곳에서 실행해야 합니다. 그래야 피부색변화를 프로그램이 잘 감지 할 수 있을테니...
다행히 제 모토글램의 후레쉬는 LED이라서 심박계를 위해 수십초의 조명을 쏘아줄 능력이 되더군요. 운동할 때 심박계의 필요성을 느끼시는 분이라면 한번 사용해 보아도 될듯한 앱입니다.
주의사항을 잘 읽어보시면 정확한 값에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
파워버튼 아이콘을 선택하면 스마트폰의 후레쉬가 켜집니다. 카메라렌즈에 손가락을 지긋이 대어 10초이상을 측정합니다. 트위터로 측정값을 올릴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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